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ovistar R7 (문단 편집) ====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 [[파일:2020 Worlds R7.png]]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플레이-인 스테이지/B조)] 플레이-인 기준으로 기량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당초 정규 리그가 있는 15개 지역 중 14위인 라틴 아메리카 지역 출신으로, 꼴등을 밥먹듯이 하던 LJL의 V3가 리빌딩을 상당히 잘 했기 때문에 이번엔 라틴 아메리카가 15부가 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서 지는 와중에도 '''메카닉은 살아있다'''를 보여주며 변방 지역의 패기로 주목을 받았다. 95년생 베테랑 액세가 서포팅 위주로 플레이를 하지만 칼챔 숙련도가 어느 정도 받쳐주는 플레이-인 기준 긍정적인 조연 가자미롤이 가능한 선수이며, 나머지 영건 4인방의 기량이 하늘을 뚫고 있다. 세이야의 후계자답게 단단한 메카닉과 원딜 기준 넓은 시야로 중심을 잡아주는 레자와 브라질 역수입 후 포텐이 터져버린 얼론드의 조화가 상당히 훌륭하며, 뉴비보다 뇌가 없는 슬로우보다 더 뇌가 없다는 오명을 떨쳐낸 섀도우와 브체정 그렐(...)에게 전혀 밀리지 않은 Josedeodo의 야성적인 공격성이 단단한 딜러진 덕분에 긍정적인 의미의 한 번 더로 이어지곤 한다. 결승전을 봐도 AK가 좀 더 똑똑했지만 개인기량에서 밀리고 적극성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AK의 미드정글이 꽤 공격적인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R7이 중남미에 전에 없던 공격적인 팀인지 느낄 수 있다. ~~바위게 렌유를 쫓아낸 덕을 이렇게 보는가~~ 그리고 올라간 롤드컵 플레이-인 1라운드 첫 두 경기에는 마이너 지역 최강팀인 PSG와 마이너 지역 최약팀인 V3를 상대했으나, 첫날 두 판 모두 무력하게 패배하며 허무하게 탈락할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다음 경기에서 '''LPL의 4번 시드인 LGD를 잡아내는 초대형 이변을 터트렸다.''' 아무리 LGD가 전날 땜빵 PSG에게 완패를 당했지만, 1부 리그 LPL의 4시드이자 TOP 20 플레이어만 둘인 LGD를 잡아낸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대이변. 게다가 그 다음 날에는 마이너 최강자로 꼽히던 UoL까지 잡아버리며 2승 2패, 최종 3위로 끝내 2라운드로 가게 되었다.[* 심지어 UoL에게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말 그대로 밟아버리는 무시무시함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체급 차이를 극복해내지 못하고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다시 만난 LGD에게 0:3 셧아웃을 당하며 아쉽게 탈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